창업지원단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 외국인 기술창업교육 실시
- 등록일
- 2012-03-02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1886
경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 한동대학교가 후원하는 외국인 기술창업교육이 지난 월요일(19일)부터 실시되고 있다.
기술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아이템을 보유한 외국인중 기본적인 한국어 소양을 갖춘 23개국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창업교육은, 기본적인 기술창업 실무교육 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국내 창업 시 관계 법령 교육, 외국인 투자신고등록 등의 특화교육도 한동대학교 글로벌에디슨아카데미에서 전담하고 있다.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 이광구 단장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나, 정보부족과 언어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창업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예비창업자에게 사업성 평가, 지원정책, 컨설팅 등 종합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창업마인드 함양과 참가자간 네트워크를 형성시킬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창업진흥원(원장 백두옥)은 행사 마지막 날인 23일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지식과 이들의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결과물을 발표하는 모의 창업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수상자도 선정할 예정이며, 이후 이들 참가자에 대하여 ‘외국인 특화 기술창업아카데미(가칭)’에서 고등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아이템을 보유한 외국인중 기본적인 한국어 소양을 갖춘 23개국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창업교육은, 기본적인 기술창업 실무교육 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국내 창업 시 관계 법령 교육, 외국인 투자신고등록 등의 특화교육도 한동대학교 글로벌에디슨아카데미에서 전담하고 있다.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 이광구 단장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나, 정보부족과 언어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창업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예비창업자에게 사업성 평가, 지원정책, 컨설팅 등 종합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창업마인드 함양과 참가자간 네트워크를 형성시킬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창업진흥원(원장 백두옥)은 행사 마지막 날인 23일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지식과 이들의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결과물을 발표하는 모의 창업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수상자도 선정할 예정이며, 이후 이들 참가자에 대하여 ‘외국인 특화 기술창업아카데미(가칭)’에서 고등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김동홍 기자입력 : 2011.12.22 13:19